[시황_개장] 코스피 2129.74p, 외국인 순매도에 하락세 (▼4.04p, -0.19%)

입력 2017-03-15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인해 하락세로 출발했다.

1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4.04포인트(-0.19%) 하락한 2129.74포인트를 나타내며, 213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357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47억 원을, 외국인은 304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은 건설업(+0.7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51%) 통신업(+0.48%)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금융업(-0.29%) 섬유·의복(-0.24%)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이외에도 비금속광물(+0.30%) 기계(+0.29%) 전기가스업(+0.1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창고(-0.20%) 유통업(-0.16%) 의료정밀(-0.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34% 내린 206만1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7개다.

삼성물산이 1.14% 오른 13만3500원을 기록 중이고, 한국전력(+0.82%), SK(+0.44%)가 상승 중인 반면 SK하이닉스(-2.19%), KB금융(-1.94%), 신한지주(-1.41%)는 하락 출발했다.

그 외 삼화전자(+14.12%), 녹십자홀딩스1우(+10.67%), 녹십자홀딩스2우(+9.3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일성건설2우B(-6.93%), 우리들휴브레인(-4.55%), 호텔신라우(-4.15%) 등은 하락 출발했다. 태영건설우(+29.84%)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15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09개다. 170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47원(-0.28%)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01원(-0.10%), 중국 위안화는 166원(-0.2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256,000
    • -2.18%
    • 이더리움
    • 4,074,000
    • -3.62%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8.46%
    • 리플
    • 759
    • -5.36%
    • 솔라나
    • 199,500
    • -6.69%
    • 에이다
    • 500
    • -3.85%
    • 이오스
    • 695
    • -4.79%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5.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350
    • -6.57%
    • 체인링크
    • 16,070
    • -5.47%
    • 샌드박스
    • 378
    • -6.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