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바스AI는 3월 16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33회 ‘KIMES 2017(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에 참가해 ‘의료IT 인공지능 테마존’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셀바스AI는 음성지능, 필기지능, 영상지능 등 AI 원천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의 인공지능 대표 기업으로 의료, 메디칼, 스마트카, 가전,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AI 관련 사업을 추진하며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다.
셀바스AI는 KIMES 2017를 통해 의료녹취 솔루션 ‘셀비 메디보이스’와 국내 최초 인공지능기반 질병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 등의 의료 관련 인공지능 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 지난 12월 의료사업 협약을 맺은 에프앤아이 VR 기술을 의료환경에 접목한 제품 및 콘텐츠를 전시해 풍부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전 대비 한층 업그레이드 된 ‘셀비 메디보이스’는 음성 인식기능 및 진료과별로 최적화 되어 의사들의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전망이다.
‘셀비 체크업’은 국내 최초 인공지능 기반 질병예측 서비스로 개인의 건강검진기록을 입력하면 폐암, 간암 등 주요 6대암 발병위험을 비롯한 심뇌혈관질환, 당뇨, 치매 등 주요 성인병의 3년 이내 발병 확률을 예측해 주는 획기적인 서비스다.
셀바스AI는 관람객들이 행사를 보다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체험 이벤트도 준비하고 있다. 참관객이 본인의 건강검진 기록지를 가지고 셀바스AI 부스에 방문하면 ‘셀비 체크업’을 통해 6대 암, 당뇨 등의 질환이 3년 이내 발생할 확률을 직접 확인해 볼 수 있으며, 이 외에도 VR 기술 접목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