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장시호와 동거說 연인 논란에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 과거 심경 토로

입력 2017-03-11 02: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 김동성 SNS.)
(출처= 김동성 SNS.)

최순실(최서원)의 장시호씨가 ‘쇼트트랙 금메달리스트’ 김동성과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밝혀 주목된다. 이에 김동성의 과거 발언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장시호와 김동성의 과거 교제설은 앞서 지난달 국정감사 당시 불거졌다. 그러자 김동성은 곧바로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불편한 기분을 가감없이 공개했다.

당시 김동성은 SNS에 "실검에 오르락내리락. 잘살고 있는데"라며 "그냥 카더라 식으로 막 나불대는구나"라고 토로했다.

그는 이어 "가족들이 받을 상처에 미안한 마음뿐이네"라며 해시태그를 통해 '가족, 찌라시, 카더라, 마음, 내가족, 가족만은, 건들지마라, 상처, 미안' 등의 단어를 선택했다.

글과 함께 게재한 사진은 자신의 부인 얼굴을 쓰다듬는 모습을 올렸다.

앞서 장시호는 지난 10일 진행된 서울중앙지법에서 공판에 나와 "2015년 1월 김동성이 나를 찾아와 교제를 했던 것은 사실"이라고 밝혀 파문이 일었다.

현재 김동성은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티메프 사태가 부른 이커머스 정산주기 논란…컬리 IPO 빨간불 켜지나
  • 엔데믹 그늘 벗어난 빅파마들…AZ·화이자 방긋, 모더나는 아직
  • SK이노베이션-SK E&S 합병 순항할까…주주가 '변수'
  • 한국 유도, 체급 차 딛고 값진 동메달…독일과 연장전 끝 승리 [파리올림픽]
  • 고3 수시 지원전략 시즌 “수능 없이 ‘인서울’ 가능한 교과·논술전형은?”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910,000
    • -1.04%
    • 이더리움
    • 4,116,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511,500
    • -4.75%
    • 리플
    • 784
    • -1.13%
    • 솔라나
    • 205,000
    • -3.98%
    • 에이다
    • 516
    • +0.39%
    • 이오스
    • 707
    • -2.48%
    • 트론
    • 178
    • +1.14%
    • 스텔라루멘
    • 131
    • -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0.33%
    • 체인링크
    • 16,470
    • -2.14%
    • 샌드박스
    • 393
    • -1.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