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공약 선포한 허경영, 기념상품 판매도 화제… “하루 세번 허경영 외치면 행운”

입력 2017-03-03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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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허경영 페이스북)
(출처= 허경영 페이스북)

허경영 전 민주공화당 총재가 1일 대선 출마를 본격 선언했다. 이에 허경영 전 총재의 상품들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허경영 전 총재는 앞서 지난달 자신의 페이스북에 “허경영 2017년 달력” 판매 홍보물을 올렸다. 게시물에 따르면 달력은 달마다 허 총재의 사진과 함께 그의 명언들이 적혀있다.

그는 달력 1부에 만 원·10부에 10만 원이며, 20부 이상은 가격 문의하라는 글과 주문 방법을 안내했다.

달력만이 아니다. 허경영 전 총재는 허경영 사진 3종 세트와 허경영 티셔츠도 판매 중이다. 그는 페이스북에 자신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전파차단 스티커·방수코팅 에폭시 스티커·지갑 소장용 카드 판매 홍보 게시물을 게재했다.

지갑 소장용 카드에는 “하루에 세 번 허경영을 외치면 행운이 옵니다”라는 문구가 명시돼있다.

또한 ‘허경영 티셔츠’는 그의 얼굴과 한국말이 프린트돼 이 티셔츠는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외국 경매 사이트 ‘이베이’에서도 판매 중이다.

허경영 전 총재는 지난 1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박근혜 대통령 탄핵심판이 끝나면, 무소속으로 대선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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