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랑스ㆍ칠레와인 60%까지 할인

입력 2007-11-14 18:21 수정 2007-11-14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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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는 15일부터 28일까지 '와인 페스티벌'을 전점에서 열고 최고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또 와인 관련 유명인사를 초청하고 유명 와인 시음회도 하는 등 와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먼저 프랑스, 칠레산 대표 와인을 30% 할인한다.

프랑스 대표 와인인 '카스텔 에롤 레드(750ml)'를 8050원에, '깔베 메독(750ml)'을 1만4000원, 그리고 칠레 대표 와인인 '엘도라도 까르베네쇼비뇽(750ml)' 8330원, '트리오 까베네쇼비뇽(750ml)'을 1만7150원에 판매한다.

또 와인 균일가전을 열고 약 30가지 와인을 5000원, 7000원, 9000원에 선보인다. '안디마레드(750ml)'를 5000원에, '갤로 씨카모어 샤도네이(750ml)' 7000원, '테레네브메독(750ml)'이 9000원이다.

15일과 23일 각각 서울역점과 월드점에서는 고가와인 특별 시음회를 갖고, 와인을 최고 60%까지 저렴하게 판매한다. 특히 서울역점에서는 칠레의 Vina Carmen(비나 카르멘)사의 Chief 와인 메이커가 직접 방문, '카르멘 까베네쇼비뇽(750ml)', '카르멘 멜롯(750ml)','카르멘 쉬라즈(750ml) 등을 1만3500원에 판매하고 바게뜨 빵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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