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프, 작년 영업손 37억 원…전년比 적자 폭 1424% 확대

입력 2017-02-24 17:11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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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프는 지난해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37억 원으로 전년 대비 적자 폭이 무려 1424.6% 확대됐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89억 원으로 18.4% 감소했다. 당기순손실은 78억 원으로 적자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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