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에프알텍, 삼성전자 세계 최초 국가재난통신망 성공 ‘↑’

입력 2017-02-23 14:13 수정 2017-02-23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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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세계 최초로 국가재난통신망 국제표준인 MCPTT(Mission Critical Push To Talk) 기술을 활용한 영상통화 시연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에프알텍이 상승세다.

23일 오후 2시13분 현재 에프알텍은 전일대비 85원(2.42%) 상승한 359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삼성전자는 MCPTT 기술을 활용해 중앙 관제소와 국가재난통신망 단말간의 다자간 영상통화를 성공했으며, 최소한의 대역폭을 사용하면서도 고화질의 동영상을 끊김 없이 전송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MCPTT는 국제표준기관인 3GPP에서 2016년 정의한 PS-LTE 분야 핵심 기술로 단말기간 개별, 그룹, 비상통화 기능 등을 지원한다.

삼성전자는 이 기술을 세계 최초 고속철 철도통합무선망 LTE-R 사업인 '원주-강릉 노선 사업'과 최근 수주한 공항철도 사업부터 본격 적용할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에 삼성전자와 재난망 사업 상생협력을 맺은 에프알텍에 매수세가 몰리며 상승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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