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심석희, 쇼트트랙 女 1000m 금메달…판커신 '나쁜손' 악몽 잊었다!

입력 2017-02-22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민정 은메달

(연합뉴스)
(연합뉴스)

심석희가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날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500m 결승에서 판커신(중국)의 '나쁜손'에 의해 경쟁하는 과정에서 실격을 당한 심석희는 하루만에 악몽을 잊고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심석희는 22일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의 마코마나이 실내링크에서 열린 '2017 삿포로 동계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여자 1000m 결승에서 1분30초376의 기록으로 1위로 결승선에 골인했다.

뒤를 이어 최민정이 1분30초451의 기록으로 2위로 통과하며 은메달을 차지했으며, 3위는 일본의 수미레 키쿠치(1분30초544)가 기록했다.

한국은 심석희와 최민정이 나란히 결승에 올라 경기 초반부터 1, 2위 자리에서 경기를 펼쳤다.

치고 올라오려는 키쿠치와 구오 이한(중국)을 잘 견제하며 결승선까지 두 사람이 선두를 지켜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펜싱 여자 사브르, 사상 첫 단체전 은메달…우크라에 역전패 [파리올림픽]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단독 “셀러도 몰랐던 위성몰”…‘큐익스프레스 상장용’ 부풀리기 꼼수[티메프發 쇼크]
  • 부작용이 신약으로…반전 성공한 치료제는?
  • 아이브, 美 롤라팔루자 신고식 '성공적'…밴드 라이브로 팔색조 무대 완성
  • 엔화 강세에 엔테크족 '반짝 웃음'…추가상승 여부는 '글쎄'
  • “유급 없다”는데도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수업 출석률 2.7% 불과
  • 기술주 흔들려도…외국인 ‘삼성 러브콜’ 건재
  • 오늘의 상승종목

  • 08.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26,000
    • -1.35%
    • 이더리움
    • 4,108,000
    • -2.77%
    • 비트코인 캐시
    • 498,100
    • -6.37%
    • 리플
    • 771
    • -3.87%
    • 솔라나
    • 203,500
    • -4.73%
    • 에이다
    • 504
    • -3.08%
    • 이오스
    • 707
    • -2.88%
    • 트론
    • 181
    • +2.84%
    • 스텔라루멘
    • 128
    • -4.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500
    • -4.11%
    • 체인링크
    • 16,310
    • -3.89%
    • 샌드박스
    • 387
    • -4.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