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MWC 2017서 협력사 글로벌 진출 도우미로… 해외판로 개척 지원

입력 2017-02-22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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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 협력사와 공동 진출

KT가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 2017(MWC 2017)’을 통해 5개 협력사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지원한다.

KT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7에서 우수 협력사와 동반 참가한다고 22일 밝혔다. 참가 업체는 △FRTek(에프알텍) △Salin(살린) △Snet ICT(에스넷아이씨티) △매크로그래프 △피엔아이시스템 등 5곳이다.

KT는 협력사들과 동반 전시를 통해 협력사의 기술, 제품 경쟁력에 대한 외부 신뢰도를 높이고 투자 유치와 판로 개척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5G 전송장비 전문기업인 에프알텍은 KT와의 공동연구로 5G DAS 기술시연을 성공한 강소기업이다. 이번 전시를 통해 실제 해외 판매가 일어날 수 있도록 글로벌 IT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미팅이 예정돼 있다.

고윤전 KT 미래사업개발단장(상무)는 “이번 MWC 2017에서는 KT와 사업화가 연계돼 진행 중이거나 사업화 가능성이 있는 협력사들의 제품과 솔루션을 전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KT는 협력사와 사업화 연계 및 글로벌진출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협력사를 육성해 건전한 동반성장 생태계를 만들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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