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의 한수]신한금융투자, 리자드 기회 두번 주는 ELS, 안정성 높여

입력 2017-02-21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변동성 높은 현 시장에서 손실 확률을 낮출 수 있는 안정성 있는 투자가 중요하다.”

신한금융투자는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상품으로 저금리 시대 투자 대안으로 떠오른 주가연계증권(ELS)에 집중할 것을 추천했다.

증권사의 ELS는 다양한 기초자산과 수익구조로 맞춤형 투자 상품이 될 수 있다는 장점과 어떤 상품을 선택 해야 하는지 고민도 함께 던져주는 상품이다.

신금투의 리자드 ELS는 투자자들의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위기 시 꼬리를 자르고 탈출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는 점에서 도마뱀의 영어표현인 리자드에 ELS를 붙인 상품이다. 지수형 ELS에 상환 지연을 줄이기 위한 안정장치로 리자드 기회를 제공해주는 안정성을 강화한 ELS로 투자자의 관심을 끌고 있다.

신금투는 기존 리자드 ELS에 안전장치를 한 번 더 줘 업계 최초로 2번의 리자드 기회가 있는 ‘슈퍼 리자드 ELS’를 지난해 12월 출시했다. 슈퍼 리자드 ELS는 가입 후 6개월, 1년(12개월) 시점에 조기 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모든 기초자산이 종가 기준으로 리자드배리어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원금과 함께 수익을 받고 상환할 수 있다. 이 때문에 빠른 자금 회수가 가능하다. 또 리자드배리어를 통한 조기상환 시 연 수익률 2배 수준의 쿠폰율을 제공한다는 점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지난해 5월부터 판매된 신금투의 리자드 ELS는 지난 7일 기준 1조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최영식 신금투 OTC부장은 “슈퍼 리자드 ELS는 지수의 추가 하락 발생이라는 위기 상황 전에 2번의 리자드 기회를 통해 손실 확률을 낮출 수 있다. 변동성이 큰 현 시장 상황에 잘 맞는 상품”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394,000
    • +3.18%
    • 이더리움
    • 3,182,000
    • +1.11%
    • 비트코인 캐시
    • 438,400
    • +4.21%
    • 리플
    • 730
    • +0.97%
    • 솔라나
    • 182,900
    • +3.92%
    • 에이다
    • 465
    • +0.43%
    • 이오스
    • 666
    • +1.99%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6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150
    • +8.89%
    • 체인링크
    • 14,230
    • -0.42%
    • 샌드박스
    • 344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