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업데이트 하니 ‘네트워크 에러’ 지속?…이용자 불편 호소 잇따라!

입력 2017-02-17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포켓몬고 화면 캡처)
(출처=포켓몬고 화면 캡처)

나이앤틱이 17일(한국시간) 오전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의 대대적인 업데이트를 실시한 가운데, 업데이트를 한 이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포켓몬고 업데이트 이후 ‘네트워크 에러’ 메시지가 지속되거나 로딩속도가 느려지는 등 문제가 발생했기 때문.

나이앤틱은 이날 ‘포켓몬고’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성도지방 2세대 포켓몬’ 80여 종을 추가하고 ‘나나열매’ 등 새로운 도구도 선보였다. 또한 야생 포켓몬을 만나면 열매와 몬스터볼도 화면에서 바로 선택할 수 있도록 사용자환경(UX)도 개선했다.

하지만 이날 대대적인 포켓몬고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이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랐다.

네티즌들은 "포켓몬고 업데이트 이후 게임이 너무 느려졌다. 로딩되는거 기다리다가 늙어죽겠다", "포켓몬고 업데이트 하고 나서 접속 상태가 너무 안좋은데", "포켓몬고 업데이트 했더니 나만 안되는게 아니었네. 화면도 하얘서 안나오고, 렉도 엄청 거리네", "포켓몬고 업데이트 하니 '네트워크 에러' 메시지가 지속되네요. 나이앤틱~ 어서 문제 해결해주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하루에 한국시리즈 2연승' KIA, 우승 확률 90%…김도영, KS 첫 홈런 '쾅'
  • “출국 전 빼빼로 사러 왔어요” 롯데마트 서울역에 외국인 인산인해 [르포]
  • "따로, 또 같이"…활동반경 넓힌 블랙핑크, 다음 챕터는? [이슈크래커]
  • ‘7층에 갇힌’ 삼성전자 임원들, 하반기 자사주 10만주 매수
  • 미 국방장관 "북한 병력 러시아에 있다는 증거 있다"
  • "돈 빌릴 곳 없나요" 여기 저기 퇴짜맞은 저신용자, 급전창구로
  • 단독 “루카셴코, 방북 가능성 커져”...북한, 친러 벨라루스와도 협력 강화
  • 산업용 전기요금 10% 인상, 삼성전자 3500억 더 낸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0.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1,834,000
    • -0.72%
    • 이더리움
    • 3,522,000
    • -2.36%
    • 비트코인 캐시
    • 480,900
    • -1.76%
    • 리플
    • 726
    • -0.95%
    • 솔라나
    • 233,000
    • +1%
    • 에이다
    • 486
    • -2.61%
    • 이오스
    • 651
    • -2.4%
    • 트론
    • 222
    • +0.91%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4,600
    • -2.2%
    • 체인링크
    • 15,690
    • -5.94%
    • 샌드박스
    • 365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