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2300여 가지 출산·유아동 용품을 만나볼 수 있는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오는 19일까지 인기 있는 임산 및 출산용품, 육아용품을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쿠팡베페’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국·내외 80여 개 출산·유아동용품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고, 총 2300여 개의 상품을 판매하는 이번 행사는 외출용품, 완구·도서, 안전·실내용품, 수유·이유용품, 유아패션, 유아식품, 기저귀 등 출산 육아 제품들을 12개 카테고리로 나눠 손쉬운 상품 검색이 가능하다. 또 ‘프리미엄 브랜드관’에서는 마미포코, 남양유업, 베비언스, 존슨즈베이비, 레고, 더블하트 등 인기 브랜드 별 상품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완구 대표 상품으로는 유아용 플라스틱 장난감 명품 브랜드 ‘리틀타익스 베이비 블록’을 내놨다. 모양을 맞추며 창의력과 문제해결력을 기를 수 있고, 소근육 발달에 도움이 되는 제품으로 블록들을 손쉽게 정리 보관할 수 있는 보관용 리빙박스가 포함돼 있다. 쿠팡가는 2만3000원대이다.
어린이집 필수 준비물인 낮잠이불도 만나 볼 수 있다. ‘2017 신상! 보떼하우스 알러지가드 어린이집 일체형 낮잠 이불세트’(쿠팡가 11만1000원대)는 이불과 베개를 돌돌 말아 정리한 후 똑딱이를 채워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고, 누빔 처리가 돼 있어 세탁이 쉽다. 구매 고객에게는 이름을 적을 수 있는 네임텍이 부착된 방수 가방을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기저귀, 물티슈, 분유, 이유식 등은 쿠팡의 ‘정기배송’을 이용하면 더 편리하고 알뜰하게 구매할 수 있다. 구매 고객은 주기를 설정해 정기적으로 상품을 받아볼 수 있으며, ‘SAVE 상품 정기배송’ 신청 시 한가지 상품만 정기배송을 신청해도 5%, 서로 다른 3가지 이상의 상품을 신청하면 10%의 추가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