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펀드 오토 리밸런싱 서비스 개시

입력 2017-02-13 14: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우리은행)
(사진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주가지수가 상승과 하락 시 수익이 나오도록 자동으로 펀드를 바꿔주는 ‘우리 펀드 오토 리밸런싱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

‘우리 펀드 오토 리밸런싱 서비스’는 요즘처럼 증시가 박스권에서 움직일 때 수익을 낼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는 고객은 사전에 목표수익률을 0.1% 단위로 지정한다.

코스피지수가 떨어지면 코스피 인덱스 펀드를 매입하고 코스피지수가 올라 목표한 수익이 나면 이를 팔아 수익을 낸다. 이후 코스피지수가 어느 정도 오르면 지수 하락 시 이익을 내는 리버스 펀드를 사서 지수가 떨어지면 팔아 이익을 실현하는 방식이다.

가까운 영업점이나 프라이빗 뱅킹(PB) 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다음 달부터는 비대면 채널에서도 가입할 수 있다. 가입금액은 10만 원 이상이며, 목표수익률은 최소 1.0% 이상 0.1% 단위로 설정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224,000
    • -1.17%
    • 이더리움
    • 3,678,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76,100
    • -3.23%
    • 리플
    • 797
    • -5.12%
    • 솔라나
    • 208,000
    • -3.66%
    • 에이다
    • 478
    • -2.05%
    • 이오스
    • 668
    • -2.34%
    • 트론
    • 181
    • -0.55%
    • 스텔라루멘
    • 140
    • -1.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550
    • -4.56%
    • 체인링크
    • 14,610
    • -1.68%
    • 샌드박스
    • 366
    • -3.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