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서울전자통신, 삼성페이 핵심부품 공급 업체 인수…매출 90%증가…‘↑’

입력 2017-02-13 10: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울전자통신이 삼성페이 결제단말기를 비롯해 자회사의 핀테크 핵심부품 공급 등 신사업 영향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3일 오전 10시21분 현재 서울전자통신은 전일대비 165원(12.89%) 상승한 144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서울전자통신은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27억4366만원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신규사업에 따라 같은기간 매출액은 891억2178만 원으로 전년대비 90.4%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71억2409만 원으로 흑자전환 했다고 전했다.

서울전자통신은 지난해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지니틱스사 지분을 매입했다. 핀테크 핵심부품 업체로 삼성에 공급하고 있다.

지니틱스가 국내최초 개발한 MST용 핀테크 칩은 신용카드 뒷면 마그네틱 정보를 스마트폰에 내장해 무선으로 결제하는 방식을 구현해 줘 기존 카드 가맹점의 카드 결제단말기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343,000
    • +2.4%
    • 이더리움
    • 3,142,000
    • +1.68%
    • 비트코인 캐시
    • 423,200
    • +2.97%
    • 리플
    • 722
    • +1.12%
    • 솔라나
    • 175,100
    • +0.46%
    • 에이다
    • 463
    • +1.31%
    • 이오스
    • 655
    • +4.13%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550
    • +2.84%
    • 체인링크
    • 14,220
    • +2.52%
    • 샌드박스
    • 340
    • +2.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