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또 SNS 논란…마론인형 머리-팔 댕강낸 후 사진 게재 ‘심경 변화 있었나?’

입력 2017-02-09 17:17 수정 2017-02-09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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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설리가 의미심장한 사진을 공개했다.

설리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잘 가. 그동안 즐거웠어”라며 머리와 팔이 없는 마론인형 사진을 게재했다.

이 인형은 그간 설리의 인스타그램에서 종종 출현했었다. 이 인형은 지난 4일 팔이 떨어져 나간 채로 처음 등장했다. 당시 이 사진을 두고 누리꾼 사이에서 '로리타' 논란이 일기도 했다,

또 6일 게재한 사진에서는 "회색 차를 타는 너"라며 집 밖 차를 응시하는 인형의 뒷모습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 달린 댓글 중에는 "설리는 저 공주 인형이 자기라고 생각하고 있는 거 같다"라며 흥미로운 해석이 달렸다.

한편, 다소 섬뜩해 보일 수 있는 이 사진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 누리꾼은 "인형의 머리가 부러졌을 뿐이다. 확대해석하지 마라"고 글을 남겼다.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출처=설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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