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국토요타)
토요타 브랜드는 서울 성수동에 있는 트레이닝 센터에서 ‘토요타 고객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를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에서는 토요타 브랜드 론칭 이후 최초로 서비스 어드바이저, 판금, 도장, 일반정비, 부품의 5개 전 부문에서 실제 고객응대 상황을 방불케하는 필기 및 실기 시험이 치러졌다. 전국 토요타 8개 딜러에서 근무하는 155명의 테크니션과 서비스 어드바이저 중 자체 경연으로 뽑힌 ‘최고 서비스 고수’ 28명이 참가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고객 서비스 기술 경진대회’는 토요타 서비스 경쟁력의 근간이 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번 대회에는 요시타카 나카무라 일본 토요타자동차 서비스 매니지먼트부문 실장이 직접 행사에 참석해 서비스 수준을 점검했다.
최종 우승자인 5명의 ‘토요타 서비스 왕중왕’은 올 가을 일본에서 열리는 토요타자동차의 ‘인터내셔널 고객 서비스 챔피언십’에 참가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