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락비(출처=블락비 공식 페이스북)
‘블락비’의 박경이 신곡 ‘예스터데이’ 차트 1위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보이그룹 ‘블락비’는 6일 0시 스페셜 싱글 ‘예스터데이’를 발매함과 동시에 지니와 소리바다, 올레뮤직, 엠넷, 네이버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예스터데이’는 블락비가 완전체로서 약 10개월 만에 내놓은 신곡으로, 멤버 박경이 작사‧작곡 및 프로듀싱을 맡아 그 의미가 더 크다.
박경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제가 프로듀싱한 ‘YESTERDAY’ 이런 좋은 성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업하면서 정말 부담도 많았었고 걱정도 많이 했는데… 앞으로도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블락비의 팬들은 “축하해요. 지금도 듣고 있어요”, “좋은 노래 만들어줘서 우리가 더 고맙습니다”, “좋은 노래 만드느라 정말 수고했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블락비의 ‘예스터데이’ 첫 무대는 11일 열리는 블락비 팬미팅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