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에쓰오일 “두바이유·WTI 가격 차이 확대 가능성 낮아”

입력 2017-02-02 10:50 수정 2017-02-02 10: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쓰오일은 2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설명하는 콘퍼런스콜에서 두바이유와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역전현상에 대해 “OPEC 감산 결정 후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지만 현재는 미국 원유수출 금지 장벽이 없어지면서 가격 차이가 크게 확대될 가능성은 낮다고 전망된다”고 말했다.

이어 “미국 원유수출이 금지됐을 당시인 2010년 초반 미국 정유사들은 가동률을 90%까지 높이며 수출 물량을 늘려갔고, 유럽시장서 경쟁률이 심화됐다”며 “그렇기 때문에 현재 미국 정유사들이 공급과 수출 물량을 높일 여력은 낮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골드만, 경기침체 가능성 25%로 높여...“연준, 금리 올해 3차례 내린다” [미국 ‘R의 공포’ 본격화]
  • 투자만큼 마케팅 효과도 '톡톡'…'파리올림픽' 특수 누리는 기업은? [이슈크래커]
  • 서머랠리 가고 ‘골드랠리’ 오나…패닉 증시에 안전자산으로 머니무브 [블랙 먼데이]
  • 코스피·코스닥 매도 사이드카 발동…'사이드카' 뜻은?
  • 40도까지 펄펄 끓는 한반도…광복절까지 폭염 지속된다
  • 공개 열애 14일 만…'7살 연상연하 커플' 황정음-김종규 결별 소식
  • 단독 배우 한예슬, ‘생활약속’ 모델료 청구 소송 승소…法 “6억6000만원 지급”
  • 말로는 ‘연금개혁’, 뒤에선 압력 행사 [연금개혁의 적-中]
  • 오늘의 상승종목

  • 08.05 15:18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06,000
    • -14.12%
    • 이더리움
    • 3,253,000
    • -20.76%
    • 비트코인 캐시
    • 419,600
    • -17.56%
    • 리플
    • 658
    • -15.86%
    • 솔라나
    • 169,700
    • -15.91%
    • 에이다
    • 423
    • -16.57%
    • 이오스
    • 612
    • -14.41%
    • 트론
    • 172
    • -3.91%
    • 스텔라루멘
    • 116
    • -1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10
    • -17.94%
    • 체인링크
    • 12,560
    • -23.92%
    • 샌드박스
    • 321
    • -18.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