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드라마 '김과장' 3회 예고…TQ 입성한 남궁민, 경찰서에 연행된 사연은?

입력 2017-02-01 15:31 수정 2017-02-01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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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KBS 방송 캡처)
(출처=KBS 방송 캡처)

수목드라마 '김과장' 남궁민이 꿈의 직장 TQ에 입성한 가운데, 만만치 회사 생활이 예고돼 긴장감을 자아내고 있다.

1일 밤 방영되는 KBS2TV 수목드라마 '김과장'에서는 시골에서 깡패들의 자금을 관리해주다 대기업 TQ에 입사하게 되는 김과장의 모습이 전파를 탄다.

앞서 '김과장' 남궁민은 '학력-경력 무관'이라는 달콤한 제안에 TQ에 이력서를 넣게 되고, 그 결과 TQ그룹 경리부 과장으로 발탁됐다.

그러나 자신의 과거를 파악한 재무이사 이준호는 이를 발설하지 않는 조건으로 검은 제안을 했고, 사사건건 김과장을 걸고넘어진다.

예고 영상에서는 돌연 형사들에 붙잡혀가는 김과장의 모습이 그려져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김과장'은 삥땅과 해먹기의 대가 남궁민이 TQ 그룹에 입사한 뒤, 검은 돈과 비리를 파헤치며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방송은 매주 수, 목 밤 10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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