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17.99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1.86p, +0.30%)

입력 2017-02-01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하락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닥시장은 개인이 매수세를 지속하는 가운데 상승세로 출발했다.

1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1.86포인트(+0.30%) 상승한 617.99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6억 원을 매수 중이며 기관은 0억 원을, 외국인은 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1.28%)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건설(+0.77%) 통신방송서비스(+0.73%)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2.37%) 부동산(-0.70%) 등의 업종은 상대적으로 하락세다.

그밖에 농림업(+0.41%) 금융(+0.36%) 제조(+0.3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교육서비스(-0.42%) 전기·가스·수도(-0.25%)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5개다.

GS홈쇼핑이 3.32% 오른 18만6800원을 기록 중이고, 에스에프에이(+1.56%), 씨젠(+1.48%)이 상승 중인 반면 SK머티리얼즈(-0.75%), 톱텍(-0.61%), CJ오쇼핑(-0.50%)은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유니온커뮤니티(+15.18%), 진바이오텍(+14.26%), KD건설(+13.57%)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썬코어(-6.80%), 썬텍(-5.06%), 인터엠(-4.8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넵튠(+29.75%)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564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31개다. 2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3원(-0.80%)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43%), 중국 위안화는 169원(-0.5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662,000
    • +1.1%
    • 이더리움
    • 4,418,000
    • +1.77%
    • 비트코인 캐시
    • 527,000
    • +6.87%
    • 리플
    • 721
    • +8.91%
    • 솔라나
    • 195,800
    • +2.25%
    • 에이다
    • 593
    • +4.96%
    • 이오스
    • 759
    • +3.13%
    • 트론
    • 197
    • +2.6%
    • 스텔라루멘
    • 145
    • +11.5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650
    • +3.44%
    • 체인링크
    • 18,250
    • +4.05%
    • 샌드박스
    • 442
    • +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