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대아티아이, 영업익 150% 증가…올 철도시장 규모 257조 예상 ‘↑’

입력 2017-01-31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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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아티아이가 지난해 영업익 150%가 증가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올해 철도시장 규모가 257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31일 오후 2시6분 현재 대아티아이는 전일대비 80원(4.34%) 상승한 1925원에 거래 중이다.

이 날 대아티아이는 연결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140억7743만 원으로 전년 대비 150.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당기순이익은 112.7% 늘어난 110억1762만 원으로 나타났다.

올해 해외 철도 시장은 최근 연평균 3%대 성장을 지속하면서 올해 시장 규모는 257조원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가 이집트 카이로의 메트로 3호선에 투입될 전동열차 입찰에서 열차 32편성(256량·약 4800억 원 규모)을 공급하는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고 지난해 11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건설하는 LRT(경전철) 1단계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는 등 올해에도 굵직한 수주가 이어질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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