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09.64p, 하락(▼3.29p, -0.54%)마감. 개인 +532억, 기관 -169억, 외국인 -322억

입력 2017-01-25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장 종반 하락세를 보이며 정규장을 마쳤다.

25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29포인트(-0.54%) 하락한 609.64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만 홀로 매수 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동반 매도세를 보였다.

개인은 532억 원을 매수 했으며 기관은 169억 원을, 외국인은 322억 원을 각각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숙박·음식(+2.17%)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운송(+1.64%) 광업(+0.7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유통(-1.85%) 농림업(-1.52%)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그 밖에도 기타서비스(+0.2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오락·문화(-1.35%) 전기·가스·수도(-1.25%) 통신방송서비스(-1.1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PCB생산(+3.68%), LED(+1.61%), 스마트폰 부품(+0.62%), IT(+0.33%), LBS(+0.2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전자결제(-3.24%), 헬스케어(-2.72%), 카지노(-2.60%), 자동차(-2.50%), (-2.10%) 관련주 테마는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1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GS홈쇼핑이 1.70% 오른 18만원을 기록했으며, 휴젤(+1.69%), 솔브레인(+1.66%)이 상승세를 보인 반면 파라다이스(-4.98%), 카카오(-3.43%), 컴투스(-3.25%)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뉴프라이드(+23.86%), 한빛소프트(+20.67%), 디젠스(+15.5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위노바(-24.15%), 디엠티(-21.14%), 우전(-19.70%) 등은 하락했다. 인터엠(+29.90%), 알서포트(+29.78%)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421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669개다. 108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6원(-0.04%)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6원(-0.32%), 중국 위안화는 171원(-0.31%)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역대 최약체' 소리까지 나왔는데…한국, 새 역사까지 금메달 '4개' 남았다 [이슈크래커]
  • '검은 월요일' 비트코인, 주가 폭락에 빨간불…2년 만에 '극단적 공포' 상태 [Bit코인]
  • 단독 용산 미군기지 이전 공사대금 소송...법원 "정부가 건설사에 105억 물어줘라"
  • 제주도 갈 돈으로 일본 여행?…"비싸서 못 가요" [데이터클립]
  • 영구결번 이대호 홈런…'최강야구' 롯데전 원정 직관 경기 결과 공개
  • 2번의 블랙데이 후 반등했지만···경제, 지금이 더 위험한 이유 3가지
  • '작심발언' 안세영 "은퇴로 곡해 말길…선수 보호 고민하는 어른 계셨으면"
  • 오늘의 상승종목

  • 08.06 12:4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135,000
    • +3.33%
    • 이더리움
    • 3,584,000
    • +7.47%
    • 비트코인 캐시
    • 464,000
    • +8.13%
    • 리플
    • 736
    • +8.24%
    • 솔라나
    • 199,500
    • +7.84%
    • 에이다
    • 469
    • +5.39%
    • 이오스
    • 663
    • +7.98%
    • 트론
    • 176
    • +1.73%
    • 스텔라루멘
    • 130
    • +10.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900
    • +5.27%
    • 체인링크
    • 14,260
    • +5.63%
    • 샌드박스
    • 356
    • +8.2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