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극장' 이재은, 인형외모 뽐낸 아역시절 "300:1 경쟁률 뚫고 금보라와 CF"

입력 2017-01-25 10:10 수정 2017-01-25 10: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EBS '리얼극장 행복' 방송 캡처)
(출처=EBS '리얼극장 행복' 방송 캡처)

'리얼극장' 이재은이 아역시절을 회상했다.

이재은은 24일 방영된 EBS1 '리얼극장-행복'에서 7년 만에 재회한 모친과 일본 여행을 떠났다.

이재은은 "예뻐서 무심코 보낸 사진이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예쁜어린이 선발대회'에서 뽑혔다"라며 "당시 금보라 선배님과 CF를 찍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재은의 아역시절 모습도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재은은 오목조목한 이목구비와 작은 얼굴, 새침한 표정으로 시선을 붙잡았다.

이재은은 6살 때인 1986년 KBS 드라마 '토지'를 통해 데뷔했다.

이재은은 "다른 친구들은 다 잘 시간인데 졸면서 밤샘 촬영을 했다"라며 "감독님이 졸면 스태프에게 얼음을 가져오라고 했다"라며 어린 시절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왜 아빠는 돈을 안 벌고 내가 돈을 벌어야 하지"라며 "그때는 연기하는 게 싫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수조원'로 쏟았는데…AI 빅테크, 미생ㆍ완생 딜레마 [AI, 거품론 vs 수익화]
  • 부상 딛고 포효한 안세영인데…"감사하다" vs "실망했다" 엇갈린 소통 [이슈크래커]
  • 블라인드로 뽑은 트래블 체크카드 1위는?…혜택 총정리 [데이터클립]
  • 법조계 판도 흔드는 ‘AI’…美선 변호사 월급 좌지우지 [로펌, AI에 미래 걸다 ②]
  • [종합] 뉴욕증시, 폭락 하루 만에 냉정 찾아…S&P500, 1.04%↑
  • 한국 탁구 여자 단체전 4강 진출…16년 만의 메달 보인다 [파리올림픽]
  • 어색한 귀국길…안세영 "기자회견 불참 내 의사 아냐. 협회가 대기 지시" [파리올림픽]
  • 단독 '무용지물' 전락한 청년월세대출…올해 10명 중 2명도 못 받았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8.07 11: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554,000
    • +1.17%
    • 이더리움
    • 3,591,000
    • -0.94%
    • 비트코인 캐시
    • 459,000
    • -0.69%
    • 리플
    • 732
    • -0.81%
    • 솔라나
    • 214,200
    • +6.51%
    • 에이다
    • 480
    • +1.69%
    • 이오스
    • 670
    • +1.36%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33
    • +2.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150
    • +0.28%
    • 체인링크
    • 14,740
    • +2.79%
    • 샌드박스
    • 35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