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한 대신밸런스제4호기업인수목적에 대해 상장적격성 여부를 심사한 결과, 이를 승인했다고 19일 밝혔다.
대신밸런스제4호기업인수목적은 다른 법인과의 합병을 유일한 사업목적으로 설립됐다. 공모를 통해 100억 원을 조달할 예정이다.
이 회사는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ㆍ의료기기, 2차 전지,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산업 등을 중점 사업으로 영위하는 법인을 합병대상으로 한다. 향후 주식분산을 위한 공모과정을 거쳐 코스닥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