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정오] 코스닥 624.17p, 상승세 (▲0.17p, +0.03%) 지속

입력 2017-01-18 12: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로 출발했던 코스닥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외국인 덕분에 장 중반에도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18일 정오 현재 코스닥지수는 0.17포인트(+0.03%) 상승한 624.17포인트를 나타내며, 62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만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143억 원을 순매수 중이며 개인은 16억 원을, 기관은 121억 원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부동산(+2.72%)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진 가운데, 운송(+1.50%) 숙박·음식(+0.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2.38%) 기타서비스(-1.54%)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 밖에도 유통(+0.68%) IT H/W(+0.06%)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통신방송서비스(-1.01%) 교육서비스(-0.72%) 오락·문화(-0.67%)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9개 종목이 상승중이다.

에스에프에이가 2.25% 오른 6만8300원을 기록 중이고, 이오테크닉스(+1.90%), GS홈쇼핑(+1.37%)이 상승 중인 반면 메디톡스(-2.07%), 원익IPS(-1.04%), 코미팜(-0.91%)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대한과학(+24.22%), 우전(+19.33%), 에스아이티글로벌(+18.91%)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덱스터(-11.74%), 경봉(-10.18%), 포스링크(-7.51%) 등은 하락하는 중이다.

현재 463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622개 종목이 하락, 10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4원(-0.50%)으로 하락 중이며, 일본 엔화는 1030원(-0.41%), 중국 위안화는 171원(-0.80%)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94,000
    • -0.48%
    • 이더리움
    • 3,408,000
    • -4.83%
    • 비트코인 캐시
    • 456,300
    • -0.52%
    • 리플
    • 857
    • +17.24%
    • 솔라나
    • 216,500
    • -0.6%
    • 에이다
    • 472
    • -1.05%
    • 이오스
    • 654
    • -0.3%
    • 트론
    • 177
    • +0.57%
    • 스텔라루멘
    • 143
    • +7.5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00
    • +4.74%
    • 체인링크
    • 13,990
    • -5.28%
    • 샌드박스
    • 350
    • -1.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