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 권한대행, 오늘 인명진 등 새누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

입력 2017-01-16 09: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는 16일 저녁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여당 지도부와 만찬 회동을 갖는다. 황 권한대행이 권한대행을 맡은 뒤 새누리당 지도부 전체와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황 권한대행은 지난달 21일 정우택 원내대표를 만난 바 있다.

황 권한대행측 관계자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전했다. 이 관계자는 “대(對)국회 소통 확대 차원에서 자리 마련된 자리”라면서 “정부 측에서는 민생법안 처리를 당부하고 경제가 어렵고 외교 현안이 불거진 상황에서 현안 논의하며 국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는 취지로 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 만찬에는 새누리당에서는 인 비대위원장, 정우택 원내대표, 김문수ㆍ박완수 비대위원, 박맹우 사무총장, 이현재 정책위의장, 김명연 수석대변인, 신동우 비대위원장 비서실장 등이 참석한다. 또 정부 측에서는 황 권한대행을 비롯해 이석준 국무조실장, 허원제 정무수석, 심오택 비서실장, 오균 국무1차장, 노형욱 국무2차장 등이 함께 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미국 젠지 열광한 '원사이즈' 옷 가게, 한국서도 성공할까? [솔드아웃]
  • 킥보드냐 스쿠터냐…BTS 슈가가 받게 될 ‘음주운전 처벌’은? [해시태그]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침체 공포’ 진화 나선 월가 거물들…다이먼도 닥터둠도 “美 침체 안빠졌다”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0,000
    • +3.31%
    • 이더리움
    • 3,504,000
    • +2.85%
    • 비트코인 캐시
    • 463,800
    • +3.5%
    • 리플
    • 858
    • +20.51%
    • 솔라나
    • 224,300
    • +6.81%
    • 에이다
    • 475
    • +2.59%
    • 이오스
    • 663
    • +4.08%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1
    • +4.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900
    • +6.99%
    • 체인링크
    • 14,320
    • +2.65%
    • 샌드박스
    • 359
    • +4.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