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어른’ 설민석, 역사적 집안사 화제… 父 설송웅 4ㆍ19 혁명 시민 대표 출신

입력 2017-01-0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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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무한도전)
(출처= 무한도전)

국내 최고의 역사강사 설민석 선생이 인기 교양프로그램 ‘어쩌다 어른’에 출연을 앞두고 있어 인터넷 상에서 화제다. 이 가운데 설민석의 집안에도 네티즌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7일 방송되는 OtvN '어쩌다 어른'에는 한국사 전문가 설민석이 '식史를 합시다'라는 주제로, 구석기에서 고조선에 이르기까지 한반도 역사의 시작점을 짚은 시간을 가진다.

설민석 선생은 1970년생으로 올해 48세다. 아르바이트로 보습학원에서 중학교 역사 강의를 시작해 학원계에 진입했다. 이후 사교육계에서 스타강사로 활약해 왔으며 현재는 태건에듀 대표이사를 역임하고 있다.

특히 설민석의 아버지는 초대 민선 용산구청장과 16대 국회의원(새천년 민주당)을 지낸 설송웅 전 의원이다. 설 전 의원은 18세였던 1960년 4·19혁명 당시 이승만 대통령을 찾아가 하야를 권고했던 시민대표 6명 중 한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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