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여의도에 디지털 영업점 오픈

입력 2017-01-06 14: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위치한 ‘F1 in Yeouido’ 오픈 행사에 참석해 영업점에 마련된 첨단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출처=알리안츠생명)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이 6일 서울 여의도 본사에 위치한 ‘F1 in Yeouido’ 오픈 행사에 참석해 영업점에 마련된 첨단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출처=알리안츠생명)
알리안츠생명은 디지털 시대를 선도하는 보험사로 나아가기 위해 지점 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한 영업점 'F1 인 여의도(in Yeouido)'를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이날 개점식에는 요스 라우어리어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을 진행하고 시설을 둘러봤다.

디지털 영업점은 알리안츠생명 서울 여의도 본사 13층에 위치해 있다. 지역단 1곳과 산하 4개 지점의 어드바이저(알리안츠생명 보험설계사)와 임직원들이 근무하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디지털 환경을 갖춘 영업점이다.

'F1'은 키보드 펑션키 1번을 지칭하며 '언제 어디서나 빠르게 고객과 어드바이저를 지원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기존 고정된 사무실 개념에서 벗어나 한 공간에서 재무설계, 고객접견, 회의, 휴식 등 필요에 따라 공간을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존의 지정좌석제에 대한 비효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좌석제를 도입했다. 바(Bar) 테이블을 배치해 어드바이저가 자신의 태블릿 PC를 갖고 자유롭게 이동하며 업무를 볼 수 있으며 VIP룸, 다목적 회의 공간, 소규모 미팅 공간, 독립적인 전화 부스, 개인 라커, 비즈 카페, 휴게라운지 등이 설치돼 있다.

요스 라우어리어 알리안츠생명 사장은 "보험설계사 조직은 여전히 우리 보험산업의 근간이며 가장 중요한 영업채널"이라며 "어드바이저들의 영업 활동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F1'과 같은 영업점을 향후 점차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도 시행 1년 가까워져 오는데…복수의결권 도입 기업 2곳뿐 [복수의결권 300일]
  • 불륜 고백→친권 포기서 작성까지…'이혼 예능' 범람의 진짜 문제 [이슈크래커]
  • 전기차 화재 후…75.6% "전기차 구매 망설여진다" [데이터클립]
  • ‘아시아 증시 블랙 먼데이’…살아나는 ‘홍콩 ELS’ 악몽
  • “고금리 탓에 경기회복 지연”…전방위 압박받는 한은
  • 단독 ‘과징금 1628억’ 쿠팡, 공정위 상대 불복 소송 제기
  • 이강인, 두산家 5세와 열애설…파리 데이트 모습까지 포착
  • 뉴진스 뮤비 감독 "어도어, 뒤로 연락해 회유…오늘까지 사과문 올려라"
  • 오늘의 상승종목

  • 09.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5,172,000
    • +2.2%
    • 이더리움
    • 3,119,000
    • +1.1%
    • 비트코인 캐시
    • 421,700
    • +2.7%
    • 리플
    • 721
    • +0.98%
    • 솔라나
    • 174,600
    • +0.34%
    • 에이다
    • 462
    • +1.54%
    • 이오스
    • 653
    • +4.15%
    • 트론
    • 210
    • +1.45%
    • 스텔라루멘
    • 124
    • +2.4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200
    • +2.51%
    • 체인링크
    • 14,120
    • +1.8%
    • 샌드박스
    • 338
    • +2.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