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3일 본사 인근 한우식당에서 신년 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김태환 축산경제대표이사는 “경제지주 이관완료 첫 해인 만큼, 성공적 안착을 위해 전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달라”고 집행간부와 부서장, 팀장 등 참석자들에게 당부했다.
농협경제지주 축산경제부문은 1일부터 농협중앙회에서 분리돼 경제지주 체제에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2본부 5부 1국 체제로 운영하게 된다.
김 대표는 “본부를 슬림화하고 사업조직을 확대해 농가소득 증대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