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콘라이트ㆍ제이스테판, 마제스타 카지노 진출 원년 자축

입력 2016-12-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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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신라호텔 마제스타 카지노의 최대주주 NHT컨소시엄에 출자하는 뉴화청국제여행사가 창립 5주년을 맞아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송년의 밤 행사를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뉴화청 우성덕 회장, 우영매 대표이사를 비롯해 NHT컨소시엄의 출자 회사 세미콘라이트 조호걸 대표이사, 제이스테판 이준민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회사 관계자는 “올해는 기존 여행 사업을 진행하던 뉴화청이 카지노 사업 등 신사업 진출을 선언한 원년”이라며 “각 회사들이 서로 지원하고 긴밀히 협조할 것을 다짐한 만큼 내년 마제스타가 대중 카지노로서 성공적으로 론칭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마제스타는 최근 중독치료솔루션업체 메딕션에 10억 원을 투자해 지분 14.3%를 확보했다. 메딕션은 중독에 취약한 대뇌의 구조적 결함을 줄기세포 이식을 통한 복원으로 치료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 중이다. 이 회사는 현재 국내 대학병원 등에 중독 치료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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