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톡내톡] 부산 소녀상 강제 철거…“무자비하게 끌어내는 모습, 소름 끼쳐”, “일본이 아닌 우리 공무원들이?”

입력 2016-12-29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부산 소녀상 설치를 놓고 시민단체와 해당 구청간 충돌이 빚어졌습니다. 28일 '미래세대가 세우는 평화의 소녀상 추진위원회'는 부산 동구 초량동 일본영사관 앞에 평화의 소녀상을 기습설치했습니다. 그러나 동구 직원들과 경찰이 출동해 4시간만에 철거됐죠. 이 과정에서 부산 소녀상 철거에 반발한 대학생들과 시민단체 회원들은 농성을 벌이다 13명이 연행됐습니다. 이날 오후 11시 2명이 석방됐지만 나머지 11명은 묵비권을 행사하고 있죠. 부산 소녀상 철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녀상 철거, 이유를 묻고 싶다","왜 소녀상을 일본을 위해 강제 철거하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102,000
    • +2.65%
    • 이더리움
    • 4,370,000
    • +2.46%
    • 비트코인 캐시
    • 489,000
    • +4.96%
    • 리플
    • 640
    • +5.26%
    • 솔라나
    • 204,300
    • +6.3%
    • 에이다
    • 530
    • +6%
    • 이오스
    • 744
    • +8.61%
    • 트론
    • 185
    • +1.65%
    • 스텔라루멘
    • 130
    • +7.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250
    • +5.24%
    • 체인링크
    • 18,790
    • +6.82%
    • 샌드박스
    • 435
    • +8.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