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11월 4일까지 인터넷으로 ‘프라임론’이나 ‘e프라임론’ 대출을 받는 고객 중 10명을 추첨해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에 초대한다고 22일 밝혔다.
당첨자들에게는11월 10일 토요일 7시,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비욘세 공연의R석 티켓을 1인당 2매씩 제공한다.
비욘세는 그래미 상을 10차례나 수상한 세계적인 팝스타로, 이번 공연에서는 ‘크레이지 인 러브 (Crazy in Love)를 비롯한 대표곡들과 최근 발표한 신곡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4일까지 인터넷으로 대출을 신청해 확정된 고객은 별도의 절차 없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11월 5일 현대캐피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직장인 신용대출 상품 ‘프라임론’과 인터넷 전용대출상품 ‘e프라임론’에 대한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현대캐피탈 고객들은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비욘세 첫 내한공연’에서 국내에서 볼 수 없었던 화려한 퍼포먼스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을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