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비젼,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1’컬러 콘택트렌즈 후원

입력 2016-12-2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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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네오비젼)
(사진=네오비젼)

연예인 컬러 콘택트렌즈로 유명한 네오비젼은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 1’에 컬러 콘택트렌즈를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네오비젼의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개그우먼 출신의 가수 라윤경<사진>의 주선으로 이루어졌다. 최근 자신의 첫 신곡이자 타이틀곡인 ‘쿵쿵쿵’을 낸 라윤경은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 1’을 통해서 링 위에 선다. 라윤경은 이번 대회 장내 아나운서를 맡았다.

라윤경은 “대한민국에서 프로복싱이 프로 스포츠로서 다시 각광 받을 수 있도록 관객 유치에 노력하겠으며 대한민국에서 세계 챔피언이 나오는 그 날까지 최선을 다해 앞장서겠다고”고 강조했다.

SBS 프로복싱 서바이벌 시즌1 한국 웰터급 최강전은 지난 12월 10일부터 시작해서 내년 3월 1일까지 펼쳐진다.

네오비젼은 부작용과 탈색이 없는 미용렌즈를 개발해 주목받고 있는 기업이다. 렌즈와 렌즈 사이에 컬러를 넣는 방식인 일명 ‘샌드위치 공법’을 개발했다.

네오비젼은 생산량의 80%를 해외 60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4000여 개 안경점이 네오비젼 제품을 취급하고 있다. 최근 가수와 개그맨, 여배우 등 다양한 연예인들이 선택한 렌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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