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오는 22일 서울 동작구 사당 2구역 주택재건축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 견본주택을 개관한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지하 4층~지상 18층, 17개동 전용면적 49~97㎡ 총 959가구 규모로 이뤄진다. 이 중 562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9㎡ 20가구 △59㎡A 82가구 △59㎡A-1 5가구 △59㎡B 92가구 △59㎡T 1가구 △84㎡A 44가구 △84㎡B 82가구 △84㎡C 184가구 △84㎡C-1 35가구 △84㎡D 15가구 △97㎡ 2가구 등이다.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99% 이상을 차지한다.
사당 롯데캐슬 골든포레는 강남권이 직선거리로 약 2㎞ 이내에 위치한다. 지하철 7호선 남성역에서 5개 정거장 만에 논현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또 오는 2019년 서리풀터널도 개통할 예정이어서 상습정체구간인 사평로·효령로·남부순환로 등의 우회 없이 강남역 업무지역으로 이동할 수 있다.
단지 맞은 편에는 현충근린공원이 위치하고, 까치산공원, 상도근린공원 등도 인근에 자리잡고 있다. 단지 북측으로 현충근린공원을 연결하는 구름다리가 있어 입주민들이 편리하게 산책을 즐길 수 있다.
또 신남성초, 상도중, 상현중 등의 학교시설을 도보 통학할 수 있고, 유명 사설학원가가 밀집한 반포 학원가도 가까워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이마트(이수점), 태평백화점, 메가박스(이수점), 신세계백화점, 센트럴시티, 사당문화회관, 예술의전당 등의 편의 및 문화시설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정비사업구역에서 찾아보기 힘든 특화평면도 적용된다. 49㎡의 4베이 판상형 3면 개방형으로 발코니 확장시 실사용 면적이 약 75㎡까지 늘어난다.
59㎡T는 소형이지만 저층 테라스하우스로 지어지며, 타워형 구조인 84㎡C와 84㎡C-1은 주방과 침실 사이에 알파룸이 조성돼 입주자 입맛에 맞게 공간 활용이 가능하다. 84㎡D와 97㎡은 별도의 출입문을 갖춘 부분임대형으로 지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