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림, 124억원 규모 설계·감리용역 수주

입력 2016-12-19 09:51 수정 2016-12-20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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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건축설계 및 CM·감리업체 희림종합건축사사무소(이하 희림)가 최근 연이은 수주에 성공했다.

희림은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 감리용역 △행정중심복합도시 2-4생활권 어반아트리움 CU2-2블럭 건설공사 감리용역 △김포한강신도시 C3-5-1BL 판매 및 근린생활시설 감리용역 등 프로젝트에서 약 124억 원 규모의 설계 및 감리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광명역세권 복합단지개발 2단계 비주거 설계용역은 연면적 27만5214㎡ 규모의 업무시설, 판매시설, 숙박시설, 문화시설 등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희림은 검증된 설계 기술력과 수많은 복합시설의 설계 경험을 살려 수주에 성공했다.

또 신정1재정비촉진구역1-1지구 재정비촉진정비사업은 지하3층·지상 최고23층, 아파트 35개동, 3045세대 및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는 대규모 건설공사로, 대단지 주거시설의 설계, CM, 감리분야에서 풍부한 경험과 고도의 기술력을 갖춘 희림이 감리업무를 맡게 됐다.

희림 관계자는 “희림은 국내외 대형 프로젝트 수행실적과 설계, CM 및 감리 노하우를 바탕으로 연이어 수주하고 있다”며 “앞으로 기획단계부터 설계, CM을 동시에 수행하는 희림만의 토탈건축서비스인 DCM(Design Construction Management) 서비스를 내세워 연말 추가 수주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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