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닥 603.08p, 상승(▲8.73p, +1.47%)마감. 기관 +241억, 외국인 +73억, 개인 -328억

입력 2016-12-12 15: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12일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73포인트(+1.47%) 상승한 603.08포인트를 기록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이 '쌍끌이' 매수세를 보였으며, 개인은 홀로 매도했다.

기관은 241억 원을, 외국인은 73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328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송(+2.9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부동산(+2.53%) 교육서비스(+2.51%)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전기·가스·수도(-0.39%) 등은 내림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농림업(+2.50%) 통신방송서비스(+1.98%) 유통(+1.8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했으며, 광업(-0.31%) 등의 업종은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패션(+4.11%), (+3.77%), PCB생산(+3.26%), 방위산업(+3.17%), 게임(+2.9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타이어(-1.44%), 통신(-0.50%), IT(-0.34%), 물류(-0.33%), 여행·관광(-0.28%) 관련주 테마는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4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오테크닉스가 6.64% 오른 8만3500원을 기록했으며, 바이로메드(+5.03%), 에스에프에이(+4.24%)가 상승한 반면 메디톡스(-2.28%), 로엔(-1.86%), GS홈쇼핑(-1.64%)은 하락했다.

그 외에도 대성파인텍(+21.55%), 드래곤플라이(+19.69%), 파인텍(+16.9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아리온(-10.85%), 마이크로프랜드(-9.44%), 제일제강(-9.3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광림(+29.93%), 지엔코(+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864개 종목이 상승한 가운데 하락 종목은 256개다. 6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한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168원(-0.41%)으로 하락 했으며, 일본 엔화는 1010원(-0.85%), 중국 위안화는 168원(-0.33%)을 기록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kt 위즈, 새 역사 썼다…5위팀 최초로 준플레이오프 진출
  • '흑백요리사' 요리하는 돌아이, BTS 제이홉과 무슨 관계?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尹대통령, 6~11일 아세안 참석차 필리핀‧싱가포르‧라오스 순방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일본 신임 총리 한마디에...엔화 가치, 2년 만에 최대폭 곤두박질
  • 외국인 8월 이후 11조 팔았다...삼바 현대차 신한지주 등 실적 밸류업주 매수
  • “대통령 이재명”vs “영광은 조국”…달아오른 재보선 [르포]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246,000
    • -0.13%
    • 이더리움
    • 3,178,000
    • -2.87%
    • 비트코인 캐시
    • 430,200
    • +1.22%
    • 리플
    • 708
    • -9.35%
    • 솔라나
    • 184,900
    • -5.03%
    • 에이다
    • 460
    • -1.29%
    • 이오스
    • 628
    • -1.41%
    • 트론
    • 210
    • +0.96%
    • 스텔라루멘
    • 122
    • -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650
    • -1.65%
    • 체인링크
    • 14,330
    • -0.49%
    • 샌드박스
    • 326
    • -1.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