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2031.07p, 상승(▲39.18p, +1.97%)마감. 기관 +6589억, 외국인 +238억, 개인 -6526억

입력 2016-12-08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8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9.18포인트(+1.97%) 상승한 2031.07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기관과 외국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개인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기관은 6589억 원을, 외국인은 238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개인은 652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운수장비(+2.04%) 업종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의료정밀(+1.90%) 통신업(+1.87%)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금융업(+1.53%) 화학(+1.49%) 전기·전자(+1.49%)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다.

주요 테마 중 PCB생산(+4.01%), 자동차(+3.76%), 통신(+2.81%), 2차전지(+2.45%), 플렉서블 디스플레이(+2.37%)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전자결제(-0.99%), 스팩(SPAC)(-0.17%), 게임(-0.14%), 수산업(-0.03%), 국내상장 중국기업(-0.02%)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02% 오른 179만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7개 종목이 상승했다.

NAVER가 7.20% 오른 80만4000원에 마감했으며, KB금융(+6.09%), POSCO(+6.08%)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삼성물산(-1.54%), 삼성전자우(-1.48%)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에이엔피(+24.70%), 평화산업(+12.10%), 현대시멘트(+11.77%) 등의 종목이 상승세를 보였으며, 이구산업(-11.26%), 엔씨소프트(-9.73%), 태영건설우(-7.60%)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최종적으로 611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207개다. 6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58원(-0.39%)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1원(+0.03%), 중국 위안화는 168원(-0.27%)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쯔양 협박' 논란에 검찰도 나섰다…'사이버 렉카' 수사 착수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946,000
    • -2.04%
    • 이더리움
    • 4,343,000
    • -2.01%
    • 비트코인 캐시
    • 490,200
    • +1.24%
    • 리플
    • 665
    • +5.22%
    • 솔라나
    • 191,800
    • -5.14%
    • 에이다
    • 563
    • +1.26%
    • 이오스
    • 731
    • -2.53%
    • 트론
    • 194
    • +2.11%
    • 스텔라루멘
    • 130
    • +3.1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4,050
    • -0.37%
    • 체인링크
    • 17,530
    • -3.73%
    • 샌드박스
    • 420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