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991.89p, 상승(▲2.03p, +0.10%)마감. 외국인 +780억, 개인 +142억, 기관 -906억

입력 2016-12-07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상승세를 보였던 코스피시장이 외국인과 개인의 ‘사자’ 기조에 장 종반에도 상승 기조를 이어가며 마감했다.

7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3포인트(+0.10%) 상승한 1991.89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외국인과 개인은 ‘사자’ 기조를 보인 반면, 기관은 ‘팔자’에 힘을 실었다.

외국인은 780억 원을, 개인은 142억 원을 각각 매수 했으며 기관은 906억 원을 매도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전자(+0.21%)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금융업(+0.12%)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의약품(-1.85%) 기계(-1.01%)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전기가스업(+0.06%) 등의 업종이 상승 마감했으며, 의료정밀(-0.78%) 유통업(-0.72%) 통신업(-0.62%)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전자결제(+3.40%), 엔터테인먼트(+1.10%), IT(+0.93%), PCB생산(+0.92%), 교육(+0.83%)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바이오시밀러(-3.14%), 국내상장 중국기업(-2.19%), 탄소 배출권(-1.90%), 풍력에너지(-1.66%), LBS(-1.54%)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37% 오른 177만2000원에 장을 마쳤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0개 종목이 오름세를 보였다.

신한지주가 4.19% 오른 4만4800원을 기록했으며, KB금융(+2.45%), POSCO(+1.74%)가 오름세를 보인 반면 현대모비스(-1.76%), SK(-1.49%), KT&G(-1.44%)는 하락한 채 장을 마쳤다.

그 밖에도 성문전자우(+27.53%), 태영건설우(+21.12%), 성문전자(+14.66%)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02호(-19.96%), 코리아01호(-17.12%), 한미사이언스(-14.83%)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갤럭시아에스엠(+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 상승 종목은 315개, 하락 종목은 512개이며 나머지 63개 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8원(-0.26%)으로 하락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022원(-0.57%), 중국 위안화는 169원(-0.6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무박 2일 경기' 롯데-한화 우중혈투 "새로운 날이 밝았습니다"
  • 너무 느린 제10호 태풍 '산산'…무너지고 잠긴 일본 현지 모습
  • '사기결혼' 폭로 터진 이범천, '끝사랑'서 통편집
  • 의대 증원·무전공 확대 입시판 흔든다…대입 수시모집 비중 79.6%
  • 망고빙수만 있다고?…Z세대 겨냥한 '호텔 하이엔드 디저트' 쏟아진다 [솔드아웃]
  • ‘성범죄 아이돌’ 명단에 추가된 NCT 태일…대체 왜 이럴까 [해시태그]
  • '동성 성폭행 혐의' 배우 유아인, 첫 경찰 조사받았다
  • 신곡 발표한 '르세라핌', 앞선 논란 모두 사과 "실망감 드려 죄송"
  • 오늘의 상승종목

  • 08.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686,000
    • +0.13%
    • 이더리움
    • 3,434,000
    • -0.35%
    • 비트코인 캐시
    • 437,700
    • -0.52%
    • 리플
    • 763
    • -1.8%
    • 솔라나
    • 189,700
    • -3.41%
    • 에이다
    • 482
    • +0.84%
    • 이오스
    • 658
    • -2.52%
    • 트론
    • 217
    • +0.46%
    • 스텔라루멘
    • 126
    • -0.7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400
    • -1.12%
    • 체인링크
    • 14,840
    • -2.69%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