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93.67p, 개인 순매수에 상승세 (▲3.81p, +0.19%)

입력 2016-12-07 09: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 상승 마감했던 코스피시장이 홀로 매수세를 유지 중인 개인에 힘입어 이틀 연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3.81포인트(+0.19%) 상승한 1993.67포인트를 나타내며, 199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개인은 25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5억 원을, 기관은 12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의료정밀(+0.99%)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전기·전자(+0.48%) 건설업(+0.48%)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화학(-0.07%) 비금속광물(-0.05%)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종이·목재(+0.47%) 의약품(+0.44%) 섬유·의복(+0.33%)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서비스업(-0.05%)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코스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가 0.57% 오른 175만8000원에 거래되는 가운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11개다.

신한지주가 1.63% 오른 4만3700원을 기록 중이고, KB금융(+1.22%), POSCO(+1.16%)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KT&G(-0.96%), 삼성생명(-0.85%), SK(-0.85%)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밖에 성문전자우(+7.49%), 태영건설우(+6.50%), 서원(+5.19%)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코리아01호(-13.89%), 코리아02호(-10.29%), CJ씨푸드1우(-7.19%)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재 407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239개 종목이 하락, 127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2원(+0.0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27원(-0.11%), 중국 위안화는 170원(-0.0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판매대금 지연·빼가기가 관행? 구영배 근자감이 火 자초 [제2의 티메프 사태 막자]
  • 에스파→염정아 이어 임영웅까지…이들이 '촌스러움'을 즐기는 이유 [이슈크래커]
  • 중고거래 판매자·구매자 모두 "안전결제 필요" [데이터클립]
  • 커지는 전기차 포비아…화재 보상 사각지대 해소는 '깜깜이'
  • 갈피 못 잡은 비트코인, 5만5000달러 선에서 등락 거듭 [Bit코인]
  • '10살 연상연하' 한지민-잔나비 최정훈, 열애 사실 인정 [공식]
  • 박태준, 58㎏급 '금빛 발차기'…16년 만에 남자 태권도 우승 [파리올림픽]
  • 슈가 '음주 스쿠터' CCTV 공개되자…빅히트 "사안 축소 아냐" 재차 해명
  • 오늘의 상승종목

  • 08.08 13:2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0,515,000
    • -0.77%
    • 이더리움
    • 3,437,000
    • -4.05%
    • 비트코인 캐시
    • 458,600
    • -0.8%
    • 리플
    • 864
    • +17.55%
    • 솔라나
    • 216,200
    • -0.96%
    • 에이다
    • 473
    • -1.46%
    • 이오스
    • 654
    • -1.65%
    • 트론
    • 178
    • +0.56%
    • 스텔라루멘
    • 143
    • +8.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7,300
    • +4.56%
    • 체인링크
    • 14,130
    • -4.33%
    • 샌드박스
    • 353
    • -0.8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