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프리미엄 쇼핑 공간인 '샵플러스'를 확장 오픈하고 패션잡화관, 리빙ㆍ인테리어관, 연예인숍 등을 추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7월에 패션의류관을 먼저 오픈한 샵플러스는 이로써 총 4개관이 된 셈. 이번 확장 오픈은 프리미엄 아울렛테마 매장과 같은 전시 방법으로 웹 페이지를 구성하고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각 관 별로 코너와 기획전을 모아 구성했다.
또 각 업체별로 취급 상품을 쇼윈도에 내건 '샵 아이콘'을 사이트 상단에 플레시로 꾸며 고객들이 손쉽게 입점 전
문몰의 특징을 찾아 인터넷 아이쇼핑이 가능하게 한 점도 특징이다.
'샵플러스'는 이번 오픈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각 관 별로 주력상품을 10~70%까지 할인하는 '샵플러스 2007 가을 그랜드 세일전'을 진행한다.
아울러 판매되는 상품들의 매력도를 고객들이 직접 평가하면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