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피 1976.8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1.3p, -0.07%)

입력 2016-11-29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상승 기조를 유지했던 전 거래일과 달리 오늘 코스피시장은 기관과 개인의 ‘팔자’ 기조에 하락세로 출발했다.

29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1.3포인트(-0.07%) 하락한 1976.83포인트를 나타내며, 1980선을 두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이 홀로 매수 중이며, 개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254억 원을 매수 중이며 개인은 7억 원을, 기관은 256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섬유·의복(+1.07%) 업종의 상승 출발이 눈에 띄는 가운데, 종이·목재(+0.36%) 철강및금속(+0.34%)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전기가스업(-0.40%) 의약품(-0.24%)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비금속광물(+0.32%) 통신업(+0.22%) 음식료품(+0.15%)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금융업(-0.15%) 운수장비(-0.11%) 전기·전자(-0.06%)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삼성전자가 0.95% 오른 169만3000원을 기록 중이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12개 종목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0.95% 오른 169만3000원을 기록 중이고, KT&G(+0.94%), SK이노베이션(+0.65%)이 상승 중인 반면 삼성물산(-2.16%), POSCO(-2.13%), 현대차(-1.11%)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KBSTAR 중국본토대형주CSI100(+23.45%), 이구산업(+10.43%), 코리아01호(+3.97%) 등의 종목이 상승했으며, 넥솔론(-7.08%), 삼성바이오로직스(-4.03%), 한국자산신탁(-3.63%)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남영비비안(+29.88%)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313개 종목이 상승 중인 가운데 하락 종목은 321개다. 139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69원(-0.55%)으로 하락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46원(+0.35%), 중국 위안화는 169원(-0.39%)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유니클로부터 K리그까지…온 세상이 '헬로키티' 천국? [솔드아웃]
  • 협박과 폭행·갈취 충격 고백…렉카연합·가세연, 그리고 쯔양 [해시태그]
  • 갤럭시Z 플립6·폴드6, 사전판매 시작…온·오프 최저가는 어디?
  • 이젠 최저임금 1만 원 시대…내년 1.7% 오른 1만30원 확정
  • 비트코인 채굴 난이도 반감기 시기로 회귀…“매도 주체 채굴자”
  • 끊이지 않는 반발…축구지도자협회, 홍명보 선임한 정몽규에 사퇴 요구
  • 일본 ‘방위백서’…20년 연속 ‘독도는 일본 땅’ 기술
  • 200년 만의 '극한 폭우', 깨어보니 이웃집이 사라졌다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7.1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308,000
    • +1.78%
    • 이더리움
    • 4,439,000
    • +2.23%
    • 비트코인 캐시
    • 524,500
    • +6.87%
    • 리플
    • 723
    • +8.4%
    • 솔라나
    • 196,900
    • +2.77%
    • 에이다
    • 591
    • +5.16%
    • 이오스
    • 755
    • +3.28%
    • 트론
    • 195
    • +1.04%
    • 스텔라루멘
    • 144
    • +11.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55,900
    • +3.42%
    • 체인링크
    • 18,310
    • +4.51%
    • 샌드박스
    • 440
    • +4.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