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금융권 출신 ‘전문투자권유대행인’ 모집

입력 2016-11-24 13: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성증권은 올해 하반기 금융권 출신의 금융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을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투자권유대행인은 금융투자협회가 정한 금융전문자격시험에 합격한 후 정규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증권사와 위탁계약을 맺고 투자자에게 금융투자상품을 투자 권유하는 인력을 말한다.

삼성증권은 현재 금융권 출신의 금융전문가들을 전문투자권유대행인으로 선발해 100여 명이 활동 중이다. 증권사 출신의 한 전문투자권유대행인은 “브랜드파워로 고객유치가 한결 수월해졌고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고객상담을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삼성증권은 이들에게 상담 및 사무공간, 멘토 프로그램 등 삼성증권의 인프라와 함께 전담 PB를 통해 지점 업무를 지원한다. 자격증 및 교육 이수 여부에 따라 펀드 투자권유대행인, 증권 투자권유대행인 등으로 활동할 수 있다.

전문투자권유대행인 지원은 삼성증권 홈페이지(www.samsungpop.com)에 신청하거나 02-2020-7234번 또는 7227번으로 연락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풋살'도 '요리'도 재밌다면 일단 도전…Z세대는 '취미 전성시대' [Z탐사대]
  • "포카 사면 화장품 덤으로 준대"…오픈런까지 부르는 '변우석 활용법' [솔드아웃]
  • 단독 삼정KPMG·김앤장, 금융투자협회 책무구조도 표준안 우협 선정
  • 4인 가구 월 가스요금 3770원 오른다…8월부터 적용
  • 주말 내내 ‘장맛비’ 쏟아진다…“습도 더해져 찜통더위”
  • 코스피, 삼성전자 깜짝 실적에 2860선 마감…연중 최고
  • 고꾸라진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1년 6개월만 최저치…겹악재 지속 [Bit코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763,000
    • +1.99%
    • 이더리움
    • 4,357,000
    • +1.99%
    • 비트코인 캐시
    • 486,700
    • +4.24%
    • 리플
    • 638
    • +4.76%
    • 솔라나
    • 203,100
    • +5.51%
    • 에이다
    • 528
    • +5.39%
    • 이오스
    • 740
    • +7.71%
    • 트론
    • 184
    • +1.1%
    • 스텔라루멘
    • 129
    • +5.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53,100
    • +5.15%
    • 체인링크
    • 18,710
    • +6.07%
    • 샌드박스
    • 432
    • +7.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