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나눔 CSR] GS건설, 저소득층에 ‘공부방’ 이달 중 200호점 오픈

입력 2016-11-24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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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정착을 위해 영역을 크게 △사회복지 △교육 문화 △환경 안전 등을 3대 핵심분야로 재편하고, 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 중 가장 중점을 두고 진행하는 대표 프로그램은 건설회사의 특성을 살려 저소득 계층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저소득층 가정 공부방 지원사업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으로 이름 붙여진 이 활동은 저소득층 가정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정된 학업과 놀이가 가능하도록 공부방을 제공하는 프로젝트다. 2011년5월 1호 공부방을 시작으로 약 2년 여만인 지난 2013년 6월 100호를 오픈했으며, 오는 2016년 11월 중에 200호점이 오픈 예정이다.

‘꿈과 희망의 공부방’ 지원사업은 어린이 재단과 협력해 진행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는 남촌재단과도 연계해 활동하고 있다. 수혜 대상이 선정되면 GS건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공부방을 꾸며주며, 공부방 조성 후에는 직원과 수혜 아동간 개인별 멘토링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GS건설이 남촌재단과 연계해 2009년부터 지원해 오고 있는 김장김치 나눔 봉사 활동도 매년 진행하고 있다.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임직원들이 직접 김치를 담가 전달하는 GS건설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는 지난 2010년부터 그 범위를 직원에서 직원가족까지 확대해 실시해오고 있다. 특히 2013년부터는 미스코리아 본선 수상자 모임인 미코리더스 회원들과 GS건설 임직원, 임직원 가족이 동참해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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