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는 아이의 성장스토리를 만들고 공유하는 모바일 앱 '베이비스토리'를 업그레이드해 새롭게 오픈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성카드가 올해 1월 출시한 '베이비스토리'는 아이가 있는 부모가 가족, 친구를 초대해 아이의 성장 기록을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모바일 앱이다. 삼성카드 회원 여부에 관계없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삼성카드는 빅데이터를 통해 '베이비스토리' 이용자들의 관심사항, 소비패턴 등을 분석해 아이의 성장단계별로 맞춤형 육아 정보도 제공한다. '베이비스토리'는 출시 10개월이 지난 지금 가입자 수 18만 명을 돌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