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ㆍ빅뱅 탑, 내년 2월 9일 동반입대

입력 2016-11-2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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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왼쪽)와 빅뱅 탑.(출처=김준수, 탑 인스타그램)
▲JYJ 김준수(왼쪽)와 빅뱅 탑.(출처=김준수, 탑 인스타그램)

아이돌 그룹 JYJ 멤버 김준수(29)와 빅뱅의 탑(29)이 내년 2월 의무경찰로 동반 입대한다.

21일 대한민국 의무경찰 홈페이지는 제348차 의무경찰 선발시험 합격자들의 입영일을 공지했다. 나란히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합격한 김준수와 탑은 내년 2월 9일 논산 육군훈련소에 함께 입소할 계획이다.

앞서 의경 선발시험에서 김준수는 경기남부청 홍보단에, 탑은 서울청 의경 악대 부문에 합격했다.

가요계 선후배인 두 사람은 군대 동기로 인연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두 사람의 입소 현장에는 벌써 많은 팬이 현장 응원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탑은 다음 달 빅뱅의 ‘메이드’(MAD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는 정규 앨범을 발표하며 마지막 빅뱅 ‘완전체’ 활동에 나선다. 김준수는 다음 달 한국과 일본에서 연말 콘서트를 열고, 내년 1월 개막하는 뮤지컬 ‘데스노트’ 출연을 끝으로 입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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