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 노천탕 놀러 오세요”...남해의 명품 골프장 사우스케이프 겨울 패키지 출시

입력 2016-11-20 17: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겨울철 감기예방, 피로회복, 피부미용, 향균작용 등 유자의 효능을 만끽

▲사우스케이프 시그니처 홀인 파3 16번 홀
▲사우스케이프 시그니처 홀인 파3 16번 홀
남해의 가장 아름다운 자연 위에 예술을 더했다는 작품 같은 호텔과 해안 골프 코스로 유명한 사우스케이프 스파 앤 스위트가 겨울 시즌을 맞아 남해의 친환경 유자를 활용한 유자 노천탕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 노천탕은 한반도 최대의 일조량과 해풍을 맞고 자란 남해 친환경 유자를 탕 내 첨가해 상쾌한 향기와 함께 따뜻한 노천탕을 즐길 수 있도록 겨울철에만 특별히 준비된다.

유자는 비타민c의 함량이 높아 감기예방과 피로회복, 향균작용에 좋다. 특히, 피부미용에 효과가 있어 탕에 몸을 담그는 것 만으로도 많은 효능을 기대 할 수 있다.

또한 사우스케이프 이그제크티브 라운지에서는 방문하신 전 고객에게 직접 만든 유자차를 무료로 제공한다. 남해 유자를 재료로 유자청 만들기 클래스도 진행한다.

리조트 전체가 암각동산을 끼고 바다로 돌출해 있는 지형을 따라 선과 면, 직선과 곡선의 절묘한 조합으로 하나의 아름다운 선형으로 이루어져 있어 아름다운 리아스식 해안과 에메랄드 빛 겨울 바다를 대부분의 객실에서 즐길 수 있다.

해안트래킹 ‘럭키트랙 보물찾기’, 전기자전거&산악자전거, 코스트랙킹, 힐링요가, 실내 탁구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겨울철 활력있는 건강을 챙길 수 있다.

이밖에도 차움 테라스파와 아날로그 스피커를 통해 LP음반을 감상할 수 있는 뮤직 라이브러리, 남해의 바다를 만끽하면서 와인을 즐길 수 있는 와인바 등도 갖추고 있다. 힐링을 겸한 휴식과 함께 싱싱한 남해의 식재료로 정성껏 구성된 겨울철 로컬 푸드 또한 이번 겨울 사우스케이프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유자노천탕
▲유자노천탕
▲유자노천탕 오픈

운영시간 : 09:00 ~ 18:00까지

이용금액 : 무료

이그제크티브 라운지 : 10:00 ~ 16:00 / 유자차 무료 제공

유자청만들기 : 무료

겨울시즌 요금

- S.C.1 패키지

- 호텔 1박, 2인 조식, 액티비티 크레딧 10만원, 2인 이그제티브 라운지

- 35만9000원(2인 기준,VAT 별도)

- S.C.2 패키지

- 호텔 1박, 2인 조식, 2인 석식, 액티비티 크레딧 10만원, 부대시설 크레딧 5만원,

2인 이그제티브 라운지

- 47만7300원(2인 기준, VAT 별도)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176,000
    • +2.06%
    • 이더리움
    • 3,168,000
    • +0.57%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3.42%
    • 리플
    • 729
    • +0.69%
    • 솔라나
    • 182,000
    • +3.35%
    • 에이다
    • 462
    • -0.65%
    • 이오스
    • 660
    • +0.46%
    • 트론
    • 208
    • -0.95%
    • 스텔라루멘
    • 127
    • +1.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850
    • +8.43%
    • 체인링크
    • 14,180
    • -0.42%
    • 샌드박스
    • 343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