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에너지밸리 44개사 추가 유치…투자액 8149억ㆍ고용창출 5658명

입력 2016-11-15 14:1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국전력은 15일 한전 본사에서 대기업 2개, 외국기업 2개, 중소기업 40개 등 총 44개사와 에너지밸리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투자액은 총 1628억원이며, 1128명의 고용이 창출될 것으로 한전 측은 기대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협약기관인 한전,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나주시와 협약기업 44개 대표가 참석했다. 협약기업으로는 두산중공업, 한화에너지 등 대기업과 중국의 무석한화항공유한기술공사, 스위스의 BMF 등 외국기업, 파루 등 40개 중소기업이 참여했다.

에너지밸리는 지난 2015년부터 본격 추진된 이래 투자기업이 177개로 확대됐으며 투자규모는 8149억원, 고용창출 5658명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한전은 투자기업 수에 만족하지 않고 지자체와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협약기업의 조기 안착을 지원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50-50' 대기록 쓴 오타니 제친 저지, 베이스볼 다이제스트 'MLB 올해의 선수'
  • "오늘 이 옷은 어때요?"…AI가 내일 뭐 입을지 추천해준다
  • “이스라엘, 헤즈볼라 수장 후계자 겨낭 공습 지속…사망 가능성”
  • "아직은 청춘이죠"…67세 택배기사의 하루 [포토로그]
  • 뉴욕증시, ‘깜짝 고용’에 상승…미 10년물 국채 금리 4% 육박
  • 끊이지 않는 코인 도난 사고…주요 사례 3가지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031,000
    • +1.55%
    • 이더리움
    • 3,272,000
    • +2.06%
    • 비트코인 캐시
    • 437,200
    • +1.04%
    • 리플
    • 719
    • +1.7%
    • 솔라나
    • 194,800
    • +3.29%
    • 에이다
    • 477
    • +0.63%
    • 이오스
    • 642
    • +1.1%
    • 트론
    • 208
    • -1.89%
    • 스텔라루멘
    • 124
    • +1.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100
    • +2.05%
    • 체인링크
    • 15,310
    • +2.96%
    • 샌드박스
    • 345
    • +2.6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