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박나래, ‘나래바’ 이전확장… 가장 초대하고 싶은 손님은 “유아인”

입력 2016-11-13 16: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박나래(출처=MBC'섹션TV연예통신'방송캡처)
▲박나래(출처=MBC'섹션TV연예통신'방송캡처)

박나래가 ‘나래바’에 배우 유아인을 부르고 싶은 손님으로 언급했다.

13일 방송된 MBC ‘섹션TV연예통신’에서는 나래바를 확장 소식을 전한 개그우먼 박나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나래는 “여러분이 너무 많이 사랑해주셔서 전세대출금을 다 갚고 새로 집을 계약했다”며 “지금은 나래바 이전 확장 공사에 들어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박나래는 “나래바에 들어가면 못 나온다?”는 리포터의 질문에 “맞다. 우리 집에 들어오면 차키도 다 받아 놓는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리포터는 “가장 초대하고 싶은 사람이 누구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고민 없이 “유아인”이라고 답해 남다른 팬심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윤균상과 친한데 균상이가 유아인과 친하다”며 “균상이에게 유아인을 초대하자고 하니 그 형은 무조건 올 거라고 하더라”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이날 인터뷰에서 박나래는 “연예 휴식기”라고 밝히며 “재력도 과시했는데 한 명도 안 꼬이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2024 여의도 서울세계불꽃축제' 숨은 명당부터 사진 찍는 법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12,000
    • -0.16%
    • 이더리움
    • 3,266,000
    • +0.06%
    • 비트코인 캐시
    • 436,800
    • -0.18%
    • 리플
    • 717
    • -0.42%
    • 솔라나
    • 192,800
    • -0.82%
    • 에이다
    • 471
    • -1.46%
    • 이오스
    • 637
    • -0.62%
    • 트론
    • 207
    • -0.96%
    • 스텔라루멘
    • 124
    • -0.8%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600
    • -0.4%
    • 체인링크
    • 15,280
    • +0.53%
    • 샌드박스
    • 342
    • -0.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