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 VS 아르헨티나, 경기 앞두고 알베스-메시 포옹으로 반겨

입력 2016-11-11 08: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SBS 스포츠)
(출처=SBS 스포츠)

'2018 러시아 월드컵 남미예선'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를 앞두고 옛 동료였던 다니 알베스와 리오넬 메시가 포옹으로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11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남미예선' 11라운드 맞대결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스페인 프로축구 FC 바르셀로나에서 함께 활약했던 다니 알베스(브라질)와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가 경기를 앞두고 포옹을 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두 사람은 바르셀로나에서 각각 공수의 핵심으로 활약하며 여러차례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알베스가 지난 7월 이탈리아 프로축구팀 유벤투스FC로 이적하면서 메시와 오랜만에 반가운 해후를 나눴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 알베스는 브라질 국가대표팀의 주장으로, 메시는 아르헨티나 국가대표팀의 주장 완장을 달고 경기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연휴에도 이렇게 덥다고요?…10년간 추석 날씨 어땠나 [해시태그]
  • “축구장 280개 크기·4만명 근무 최첨단 오피스” 中 알리바바 본사 가보니 [新크로스보더 알리의 비밀]
  • 법원, ‘티메프’ 회생 개시 결정…“내달 10일까지 채권자 목록 제출해야”
  • 단독 직매입 키우는 ‘오늘의집’…물류센터 2000평 추가 확보
  • 최초의 ‘애플 AI폰’ 아이폰16 공개…‘AI 개척자’ 갤럭시 아성 흔들까
  • "통신 3사 평균요금, 알뜰폰보다 무려 3배 높아" [데이터클립]
  • 삼성 SK 롯데 바닥 신호?… 임원 잇따른 자사주 매입
  • 문체부 "김택규 회장, 횡령ㆍ배임 사태 책임 피하기 어려워"
  • 오늘의 상승종목

  • 09.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7,203,000
    • +2.81%
    • 이더리움
    • 3,174,000
    • +1.21%
    • 비트코인 캐시
    • 436,600
    • +3.17%
    • 리플
    • 728
    • +0.97%
    • 솔라나
    • 181,400
    • +3.6%
    • 에이다
    • 464
    • +0.22%
    • 이오스
    • 658
    • +0.15%
    • 트론
    • 207
    • -0.48%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65,850
    • +7.33%
    • 체인링크
    • 14,130
    • -0.84%
    • 샌드박스
    • 342
    • +0.5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