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전원책, 트럼프 당선 예언 적중 "이상하게 트럼프에게 친근감이 느껴져요"

입력 2016-11-10 20: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썰전' 예고 캡처)
(출처='썰전' 예고 캡처)
‘썰전’ 전원책 변호사의 예언이 적중했다.

10일 방송예정인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의 최근 녹화에서는 ‘최순실 게이트’의 수사 진행과 이로 인한 각계 상황 등에 대해 이야기가 오갔다.

이 가운데 전원책 변호사는 7일 새누리당 비박계 의원들이 ‘별도의 당 지도부를 구성하겠다’고 입장을 밝힌 것에 대한 생각을 전했다. 그는 “일찍이 내가 썰전에서 ‘새누리당은 연말 되기 전에 깨질 것이다’라고 예언했다”며, “내가 신기가 있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전 장관은 “앞으로 말씀 잘 듣겠습니다”라며 공손한 모습을 보였고, 으쓱해진(?) 전 변호사는 MC 김구라에게 “구라 (점을) 좀 봐줄까”라며 “쌀하고 구공탄(연탄) 걱정은 없겠다”고 평해 현장에 웃음을 자아냈다는 방송 관계자의 전언이다. 심지어 전원책은 이날 트럼프의 대통령 당선을 미리 예언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구라·전원책·유시민의 입담으로 시청률 10%를 돌파한 ‘썰전’은 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494,000
    • +0.63%
    • 이더리움
    • 3,111,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420,800
    • -0.38%
    • 리플
    • 790
    • +2.86%
    • 솔라나
    • 179,100
    • +1.24%
    • 에이다
    • 451
    • +0.45%
    • 이오스
    • 641
    • -0.31%
    • 트론
    • 202
    • +0.5%
    • 스텔라루멘
    • 130
    • +1.5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950
    • +1.37%
    • 체인링크
    • 14,350
    • -0.07%
    • 샌드박스
    • 332
    • +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